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rike Fighters (문단 편집) === Wings Over Vietnam === [[파일:attachment/Strike Fighters/WOV.png|width=500]] 최초의 작품이 비행 시뮬레이션 매니아들 사이에서 그럭저럭 인기를 얻자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탄생한 작품이다.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베트남전을 구현하여 본격적으로 역사적인 사건에 뛰어들어 볼 수 있다. 물론, 이번 작품부터 항공 모함에서 이착륙하는 게 가능해졌으며, 탑승 가능한 해군 전투기들이 늘어났다. 물론, 공군에서도 유명한 [[F-105]]썬더치프를 타볼 수 있다. 아쉽게도 전편의 다이나믹한 전황 변화는 경험할 수 없는데, 이는 본디 [[베트남전]]이 전면전 성격의 전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.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라. 역시나 이번 작품에서도 [[미사일 만능주의]]의 폐해를 경험할 수 있다. 이번에는 정말로 베트남에서!! 그나마 전작에서는 적군이 [[Il-28]] 등을 내세워 폭격을 시도하는 등 그야말로 폭격기 요격이라는 미사일 개발 용도에 알맞는 상황이 여럿 나왔으나, 이번 작품은 그런 거 없고, 요격나온 미그기들(주로 [[MiG-17]]과 [[MiG-21]]이 등장한다)과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, [[미사일 만능주의]]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난감한 상황이 매우 자주 발생한다. 게다가 켐페인이 진행될수록 북베트남 지역에 대공포화 및 SAM미사일들이 깔리게 되는데, 나중에는 너무나 촘촘하게 깔려서 렉이 걸릴 정도가 돼버린다. 특히나, 초창기에는 RWR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SAM이 발사되어도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기록처럼 --미국 출신[* 제작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지역의 스튜디오를 이용했다고 전해진다. 덕분에 무선 통신음이 대부분 다양한 억양이 함께 나타난다.]-- 윙맨의 무선 통신 및 플레이어의 초개같은 시야 돌리기 외에는 의지할 게 없다. 또한, 공군과 해군이 동시에 나오므로 [[AIM-9]]의 공군형과 해군형의 성능을 대략이나마 비교해볼 수 있다. 게임에서 구현된 바로는 해군형이 조금 더 잘 추적한다. 그러나 해군 [[F-4 팬텀 II|F-4]]B, J는 기총 전투를 하려면 ~~잉여~~ Mk. 4 건포드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므로 비행 성능에 제약을 받기에 거기서 거기[* 다행히 해군형 Mk. 4 20 mm 리볼버 건포드의 신뢰성은 구현되지 않아서 마음껏 쏠 수 있다. 이것 까지 구현되었다면... --이건 지옥이야!!!--][* 그런데 신패치가 나오면서 구현됐다(...) 리볼버 형식 기관포를 탑재하는 기체들을 몰다보면 +/- G를 좀 받는다는 느낌이 드는 상황에서 툭하면 JAM 되는 뭣스런 상황을 겪을수 있다. 게다가 공군의 SUU-23/A(M61)보다 발사 속도도 느려서 계륵같은 존재가 되었다.] 지상 공격 무장으로는 이번 작품에서 비로소 Anti-radiation 미사일이 등장하여 그나마 제대로 된 SEAD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, Walleye 를 장착하면 원시적인 이미지 추적 지상공격 무장을 사용해볼 수도 있으나, 정확도는 별로 좋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